2020년부터 시행된 서울 서초구의 대표적 생활밀착형 행정 ‘실내 바닥매트’(사진) 지원 사업이 올해도 계속된다.
서초구는 자녀가 셋 이상인 가정에 ‘실내 바닥매트’를 선착순으로 지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구는 공동주택 층간 소음을 줄이고 안전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이 사업을 진행해 왔다. 코로나19로 아동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지원을 원하는 가정이 급증, 지난해까지 1398가정에 실내 바닥매트를 지원했다. 올해도 매트 176개가 준비돼 있다.
서초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세대주가 신청할 수 있다. 중학생 이하 자녀가 셋 이상인 가정으로 부모와 함께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가족 구성원이 등재된 주민등록등본 1부를 가지고 서초구청 여성보육과 또는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된다. 세대당 매트 1개만 지원되며, 신청 약 2주 후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매트는 가로 240㎝×세로 140㎝×높이 4㎝ 규격의 폴더형으로 제작됐다. 8대 중금속 검출시험을 통과하고 국가통합인증(KC)도 받은 제품이라 안심하고 사용하면 된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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