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서울 아파트값은 0.02% 올랐지만 7주 연속 상승 폭이 줄었고, 2020년 5월 말(29일, 0.01%) 이후 가장 낮은 주간 변동률을 기록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2단계 조기 도입 등 금융 규제가 이어지면서 거래 시장은 더 위축됐다.

11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주(7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0.02% 올랐다. 재건축이 0.07%, 일반 아파트는 0.01% 상승했다. 신도시는 0.01% 떨어졌고 경기·인천은 0.02% 상승했다. 전세시장은 서울과 신도시가 0.00% 변동률로 보합세를 나타냈고, 경기·인천은 0.01% 올랐다. 특히 서울 25개 자치구 중 광진구와 서대문구 아파트값이 떨어지면서 절반(16곳) 이상이 보합 또는 하락했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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