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스의 멤버이자 프로듀서 이현도가 개코, 수퍼비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신곡을 깜짝 발표했다.

이현도는 11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연작 시리즈 ‘D.O.P.E’의 다섯 번째 싱글 ‘도깨비’를 발매했다.

‘D.O.P.E’는 이현도와 여러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연작 형태의 프로젝트 앨범이다. 지난 2017년 6월 로꼬와 함께 한 첫 번째 싱글 ‘흘러내려(Falling Down)’를 시작으로 ‘위 배드(We Bad)’, ‘블레이즈(Blaze)’, ‘플레이리스트(Playlist)’에 이은 것이다.

‘도깨비’는 이현도의 ‘도’, 개코의 ‘개(깨)’, 수퍼비의 ‘비’에서 따왔다. 메인 멜로디를 클리셰처럼 쓰는 흔한 신스 사운드의 트랩이 아니라 동양적인 악기 소리로 독특하게 표현했다.

개코와 수퍼비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이현도가 작곡 및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힘을 보탰다.

이현도는 지난 1993년 듀스 1집 ‘듀스(Deux)’로 데뷔했다. 등장과 동시에 가요계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1990년대를 대표하는 남성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김인구 기자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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