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이탈리아 로마 외곽에 위치한 세인트루시아 성당 앞에서 군중이 나치 문양인 스와스티카가 새겨진 깃발로 덮인 관을 둘러싸고 있다. 관의 주인공은 ‘네오파시즘’을 추종하는 이탈리아 극우 정치단체 ‘포르차 누오바’의 회원으로, 일부 추모객은 파시스트식 경례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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