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조정원, 100곳 선정
커피베이·코리아세븐 등
판촉비 인하 ‘상생’ 우수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는 이디야는 가맹점사업자에게 무료로 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커피베이는 TV 프로그램 제작지원 광고·PPL 등 브랜드 광고비를 가맹본부가 100% 부담한다. 또 배달앱 프로모션 비용 등 판촉비도 지원한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13일 가맹점에 이같이 각종 지원을 한 ‘착한 프랜차이즈’ 업체 10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특히 이디야와 커피베이,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 세 곳은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가맹본부 100곳은 지난해 총 5만3132개의 가맹점들에 광고판촉비 인하, 로열티 감면 등으로 약 188억 원을 지원했다.
지원 방식은 광고판촉비 인하(37.3%), 로열티 감면(31.4%), 운영자금 지원(18.6%) 등이 많았다.
그밖에 상생협력제도를 운영(6.8%)하거나 필수품목 공급가를 인하(1.7%)한 곳도 있었다. 이번에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된 가맹본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금리를 0.6%포인트 인하받을 수 있다. 또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을 받을 경우엔 보증료 0.2%포인트가 인하된다. 공정거래협약이행 평가에서 가점(3점 이내)을 받고 착한 프랜차이즈 확인 마크도 올 한 해 사용할 수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착한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들에 대한 금전적 지원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방식의 상생 협력 문화가 가맹사업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우 기자 krusty@munhwa.com
커피베이·코리아세븐 등
판촉비 인하 ‘상생’ 우수
커피 전문점을 운영하는 이디야는 가맹점사업자에게 무료로 노무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커피베이는 TV 프로그램 제작지원 광고·PPL 등 브랜드 광고비를 가맹본부가 100% 부담한다. 또 배달앱 프로모션 비용 등 판촉비도 지원한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13일 가맹점에 이같이 각종 지원을 한 ‘착한 프랜차이즈’ 업체 10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특히 이디야와 커피베이,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 세 곳은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실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가맹본부 100곳은 지난해 총 5만3132개의 가맹점들에 광고판촉비 인하, 로열티 감면 등으로 약 188억 원을 지원했다.
지원 방식은 광고판촉비 인하(37.3%), 로열티 감면(31.4%), 운영자금 지원(18.6%) 등이 많았다.
그밖에 상생협력제도를 운영(6.8%)하거나 필수품목 공급가를 인하(1.7%)한 곳도 있었다. 이번에 착한프랜차이즈로 선정된 가맹본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금리를 0.6%포인트 인하받을 수 있다. 또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을 받을 경우엔 보증료 0.2%포인트가 인하된다. 공정거래협약이행 평가에서 가점(3점 이내)을 받고 착한 프랜차이즈 확인 마크도 올 한 해 사용할 수 있다. 공정위 관계자는 “착한프랜차이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주들에 대한 금전적 지원이 활성화되고, 다양한 방식의 상생 협력 문화가 가맹사업 전반으로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우 기자 krust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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