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혜원여고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공영주차장과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지난 12일 학교법인 혜원학원과 ‘혜원여고 주차장 부지를 활용한 생활 SOC 복합화 건설 사업’ 협약식(사진)을 체결했다. 구는 혜원학원이 제공한 혜원여고 주차장 부지(망우3동 519번지 일원)에 망우동 일대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과 주민 문화생활 향유를 위한 생활문화센터를 조성한다.

망우3동 일대는 주차장 수요에 비해 주차장 수가 적어 주차 관련 민원이 많은 주택가 지역이다. 공영주차장은 215대까지 주차할 수 있도록 지어진다.

공영주차장과 생활문화센터 조성엔 국비 33억 원과 시비 42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94억 원이 투입된다. 구는 올해 설계공모와 선정을 끝내고 2024년까지는 준공할 예정이다.

권승현 기자 ktop@munhwa.com
권승현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