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신세계백화점, SSG닷컴이 설을 앞두고 2200억 원 규모의 중소 협력 업체 납품 대금을 최대 10일 앞당겨 설 이전에 지급한다.
신세계그룹 계열사는 회사별로 오는 28일, 다음 달 10일, 15일 정산분을 최대 19일 앞당겨 설 연휴 이전인 이달 27일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금 규모는 이마트 1100억 원, 신세계백화점 500억 원, SSG닷컴 620억 원 수준이다.
설 대금 지급을 앞당긴 것은 신세계그룹과 거래하는 중소업체들의 유동성 확보 및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은 각각 지난 2008년, 2010년부터 협력회사의 납품대금을 100% 현금으로 결제해왔다. 이마트 관계자는 “협력업체들이 명절 때 상여금과 임금, 원자재 대금 등 자금 소요가 많이 발생하는 것을 고려해 명절에 앞서 상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희권 기자 leeheken@munhwa.com
신세계그룹 계열사는 회사별로 오는 28일, 다음 달 10일, 15일 정산분을 최대 19일 앞당겨 설 연휴 이전인 이달 27일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금 규모는 이마트 1100억 원, 신세계백화점 500억 원, SSG닷컴 620억 원 수준이다.
설 대금 지급을 앞당긴 것은 신세계그룹과 거래하는 중소업체들의 유동성 확보 및 자금 운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은 각각 지난 2008년, 2010년부터 협력회사의 납품대금을 100% 현금으로 결제해왔다. 이마트 관계자는 “협력업체들이 명절 때 상여금과 임금, 원자재 대금 등 자금 소요가 많이 발생하는 것을 고려해 명절에 앞서 상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희권 기자 leeheke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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