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동남아문학 출판 사업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사장 조영수 경기대 독어독문학과 명예교수·사진)은 ‘동남아시아문학총서’ 시리즈 3종인 베트남 소설 ‘영주’(2015년작), 인도네시아 소설 ‘판데르베익호의 침몰’(1939년작), 태국 소설 ‘인생이라는 이름의 연극’(1929년작)을 동시에 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020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동남아시아 근현대 문학 출판 사업을 시작했으며 이번 출간도서들은 관련 사업의 첫 결실이다.
이번에 펴낸 세 편 모두 아시아인이라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 정서가 더해져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의 부인인 조 이사장은 “이번 시리즈를 통해 한국과 동남아 국가와의 정서적 교감이 확대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의 문학 작품을 번역·출간하겠다”고 말했다. 동남아시아문학총서는 동남아 각국에서 호평받았던 근현대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번역해 출간한 사업으로 동남아 국가의 문화를 깊이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희권 기자 leeheke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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