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내외국인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고 다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다문화 체험공간인 다드림문화복합센터 내 지구별마당은 18개국 200여 점의 장난감과 전통악기를 보유하고 있다. 신청서를 작성해 구 아동청소년복지과 담당자 이메일(sook6975@ydp.go.kr)로 제출한 후 사전예약을 거쳐 매주 화·목요일 중 지구별마당에 방문해 장난감을 수령하면 된다. 어린이집 1곳당 3∼4종의 교구를 총 10점 이내로 최대 14일까지 대여할 수 있으며 모든 놀이교구는 철저한 소독관리 후 대여가 진행된다.
구는 지구별마당 현장 프로그램 운영상황을 고려해 일일 3곳 이내, 주 6곳 이내 어린이집에 대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신규 신청 어린이집에 우선 대여하며 어린이집 수요와 이용 호응도에 따라 대여 품목·개수·기간이 변동될 수 있다. 채현일(사진) 영등포구청장은 “아이들이 지구별마당의 책과 장난감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다채로운 문화를 재미있게 경험해 보고 다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문화 이해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글로벌 영등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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