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처럼 도약” 설 인사도
두바이 = 민병기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관련 방역 현장의 의료진 및 백신 예방접종 현장 업무 종사자, 사회복지 업무 종사자 등 1만5000여 명에게 선물(사진)을 보낼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18일 밝혔다. 5월 퇴임하는 문 대통령의 마지막 명절 선물이다. 설 선물은 김포의 문배주(또는 꿀), 전남 광양의 매실액, 경북 문경 오미자청, 충남 부여 밤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됐다.
문 대통령은 선물과 함께 보내는 설 인사에서 “임기 마지막 해 국민 곁으로 돌아가기 전까지 하루하루를 아끼는 마음으로 국정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가 이룬 것이 많다”며 “새해에는 호랑이처럼 높이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썼다. 청와대는 정부 출범 후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 온 사회복지기관에도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아랍에미리트(UAE) 순방 중인 문 대통령은 UAE측 요청에 따른 정상회담 취소로 만나지 못했던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아부다비 왕세제와 통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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