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패스 적용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점포당 최대 10만 원의 방역 물품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유흥시설, 노래 연습장, 목욕장업, 실내 체육시설, 식당, 카페, PC방 등 방역패스 규제를 적용받고 있는 소상공인은 2월 25일까지 온라인(http://서울방역물품.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12월 3일 이후 구매한 방역 물품 구입 영수증 또는 카드전표를 첨부하고, 공동 대표이거나 사업자가 해외에 체류 중인 경우엔 위임장을 추가로 내야 한다. 구는 이번 지원으로 1만1300개 점포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투입되는 예산은 11억3000만 원으로, 서울 25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많은 규모다.
박성수(사진) 송파구청장은 “지속 중인 위기 속에서도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적극 협조하는 소상공인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 경제가 다시 살아나도록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계속 잘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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