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박천학 기자
경북 김천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쿠팡 김천 최첨단물류센터 건립공사가 오는 6월부터 시작된다.
김천시는 김충섭 시장과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만나 사업 확장과 착공 시기를 협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측은 투자액 증가에 따른 건축허가 변경을 오는 3월 중 마무리하고, 6월에 착공하기로 협의했다.
쿠팡은 김천물류센터를 김천일반산단 내 8만9000여㎡ 부지에 애초보다 500억 원이 증가한 총 사업비 1500억 원을 투자해 건립한다. 김천시는 물류센터가 들어서면 최대 1000명의 고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쿠팡 김천물류센터는 오는 2024년 6월 완공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쿠팡 김천물류센터는 대구·대전물류센터를 지원하고, 동시에 경북 서북부 지역 물류 허브 역할을 하는 등 국내 물류산업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김천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하는 쿠팡 김천 최첨단물류센터 건립공사가 오는 6월부터 시작된다.
김천시는 김충섭 시장과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가 만나 사업 확장과 착공 시기를 협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측은 투자액 증가에 따른 건축허가 변경을 오는 3월 중 마무리하고, 6월에 착공하기로 협의했다.
쿠팡은 김천물류센터를 김천일반산단 내 8만9000여㎡ 부지에 애초보다 500억 원이 증가한 총 사업비 1500억 원을 투자해 건립한다. 김천시는 물류센터가 들어서면 최대 1000명의 고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쿠팡 김천물류센터는 오는 2024년 6월 완공된다.
김천시 관계자는 “쿠팡 김천물류센터는 대구·대전물류센터를 지원하고, 동시에 경북 서북부 지역 물류 허브 역할을 하는 등 국내 물류산업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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