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숏폼(Short Form) 크리에이터’ 1기를 다음 달 17일까지 모집한다. 20일 강남구에 따르면 짧은 영상을 의미하는 ‘숏폼’은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같은 SNS 플랫폼의 주요 콘텐츠다. TV보다 모바일 기기와 숏폼 콘텐츠 활용에 익숙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에게 숏폼이 각광받고 있다. 1984∼2015년생이 주요 모집 대상이지만 노래·댄스 등 문화 예술에 재능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남구는 선발된 크리에이터가 직접 기획·제작한 강남구 관련 숏폼 콘텐츠를 홍보하고 이를 통해 강남구민과 소통할 계획이다.

숏폼 크리에이터는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숏폼 영상을 2개 이상 제작해야 한다. 요건을 충족하는 크리에이터는 시상금 100만 원과 상장을 받을 수 있다. 활동 우수자에겐 대상(100만 원 1명), 최우수상(70만 원 2명), 우수상(50만 원 2명)을 추가 시상하고 1회 연임 혜택도 주어진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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