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안양천 신정교에서 오목교 구간 470m에 스트링 조명이 설치했다. 이곳은 양천구의 대표적인 산책코스로, 유동 인구가 많다.
이 산책로는 1100여 개의 전구와 조명 옷을 입은 수목 등으로 꾸며진 포토존으로 변신했다. 산책로와 더불어 인근 장미 테마원에 조성된 ‘장미 터널 조명’과 신정잠수교의 ‘연잎 징검다리’도 안양천의 낭만적인 겨울밤을 완성했다. 구는 3월 말까지 안양천 수변 산책로에 야간 조명을 밝힐 계획이다. 조명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점등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겨울밤 낭만을 선물할 수변 경관 조명이 앞으로 안양천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승현 기자 ktop@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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