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전 세계에 인플레이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주식시장도 조정기에 접어들었다는 전망과 함께 물가를 잡기 위한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의 발걸음이 빨라질 전망이다.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대비 1.53달러(1.79%) 상승한 배럴당 86.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14년 10월 8일 이후 7년여 만에 최고치다. 영국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도 브렌트유 3월 인도분이 1.1%(0.93달러) 오른 배럴당 88.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장중 한때 89.17달러까지 올라 배럴당 90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은행과 골드만삭스는 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25~26일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뉴욕증시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대비 1.53달러(1.79%) 상승한 배럴당 86.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 2014년 10월 8일 이후 7년여 만에 최고치다. 영국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도 브렌트유 3월 인도분이 1.1%(0.93달러) 오른 배럴당 88.4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는 장중 한때 89.17달러까지 올라 배럴당 90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한국은행과 골드만삭스는 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25~26일 예정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뉴욕증시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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