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은 자체 TV방송 모금방송 프로그램인 ‘사랑을 주문하세요(사진)’가 최근 200번째 방송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은 사랑을 주문하세요와 최근 론칭한 라이브커머스 기부 방송을 통해 비대면 기부·봉사 트렌드를 만들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사랑을 주문하세요는 전화 통화로 간편하게 월 정기 후원을 약정할 수 있는 모금 방송 프로그램으로 CJ온스타일은 지난 2004년부터 17년째 모금 방송을 매주 방영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모바일 앱 ‘카카오톡’ 내 ‘같이가치’ 서비스와도 연계 중이다.
지난달 24일 이뤄진 사랑을 주문하세요 200회 특집 방송은 선천성 기형을 가진 지민이와 싱글맘 아름 씨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은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출연해 생계를 위한 고깃집 아르바이트와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아름 씨의 고군분투 일상을 영상으로 보여주고 시청자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아름 씨는 지민이뿐 아니라 투병 중인 아버지와 여동생까지 함께 부양하는 스물네 살의 젊은 싱글맘이다. 방송 종료 이후에도 ‘카카오 같이가치’ 모금함이나 희망브리지 홈페이지를 통해서 후원에 계속 동참할 수 있다.
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기부 방송 또한 최근 론칭했다. 첫 방송은 기아대책과 손잡고 지난달 23일 미혼모 자립을 돕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기아대책 재단법인 ‘행복한나눔’이 전개하는 ‘봄B살롱’(미혼모 자립 센터)에서 직접 만든 수제 비누와 후원기업의 인기 브랜드를 함께 판매하고 이 수익금의 일부를 ‘봄B살롱’에 다시 기부하는 방식이다. 첫 방송 후원기업은 ‘웰라쥬’, 2차 방송은 ‘아이멜리’가 선정됐으며 개그우먼 김현숙이 출연해 지원 사격했다.
CJ온스타일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라이브커머스 기부 방송을 정기적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TV 방송 및 모바일 라이브커머스와 회사 주요 자원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해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ESG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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