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사례 공유·원인 등 분석
‘아차사고 신고포상제’도 운영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설공단이 일일 안전브리핑을 도입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망 확충 막바지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일일 안전브리핑에선 주목해야 할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한다. 안전사고의 원인을 분석해 직원들과 공유, 업무의 중심을 ‘안전’에 둬 공단 사업장 내 사고 재발을 막겠다는 취지다. 공단은 결빙, 전선줄 얽힘처럼 발생 당시에는 위험하지 않지만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유해요인을 사진으로 찍어 카카오톡 채널에 올려 신고하면 포상하는 ‘위험요인 및 아차사고 신고 포상제’도 도입했다.
공단은 지난달 공공기관 최초로 위험작업 거부권을 전격 도입하기도 했다. 직원은 작업 전이나 진행 중 언제라도 위험하다고 판단하면 관리자에게 작업 중단을 통보, 위험요인을 제거한 후 작업을 재개할 수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도를 높여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 오픈 토론회는 매주 기관장 주재로 열리고 있다.
해당 내용들은 이날 오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전 서울시 최종 점검 회의에 보고됐다. 오 시장을 비롯해 행정1·2부시장, 기획조정실장, 안전총괄실장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서울시와 투자·출연기관, 사업소는 그간의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민간 전문가로부터 보완점을 점검받았다.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경영책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1년 이상 징역,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아차사고 신고포상제’도 운영
오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서울시설공단이 일일 안전브리핑을 도입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망 확충 막바지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오전 9시부터 10분간 진행되는 일일 안전브리핑에선 주목해야 할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를 공유한다. 안전사고의 원인을 분석해 직원들과 공유, 업무의 중심을 ‘안전’에 둬 공단 사업장 내 사고 재발을 막겠다는 취지다. 공단은 결빙, 전선줄 얽힘처럼 발생 당시에는 위험하지 않지만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유해요인을 사진으로 찍어 카카오톡 채널에 올려 신고하면 포상하는 ‘위험요인 및 아차사고 신고 포상제’도 도입했다.
공단은 지난달 공공기관 최초로 위험작업 거부권을 전격 도입하기도 했다. 직원은 작업 전이나 진행 중 언제라도 위험하다고 판단하면 관리자에게 작업 중단을 통보, 위험요인을 제거한 후 작업을 재개할 수 있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도를 높여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돕는 오픈 토론회는 매주 기관장 주재로 열리고 있다.
해당 내용들은 이날 오후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열린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전 서울시 최종 점검 회의에 보고됐다. 오 시장을 비롯해 행정1·2부시장, 기획조정실장, 안전총괄실장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서울시와 투자·출연기관, 사업소는 그간의 준비사항을 공유하고 민간 전문가로부터 보완점을 점검받았다.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소홀히 한 경영책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1년 이상 징역, 10억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민정혜 기자 leaf@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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