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이 사계절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신곡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발매한 규현의 네 번째 미니앨범 ‘러브스토리(Love Story·4 Season Project 季)’의 타이틀곡 ‘연애소설’이 발매와 동시에 음원 사이트 벅스의 실시간 차트 1위로 진입했다.

규현은 이날 온라인 컴백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새 앨범과 사계절 프로젝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년 반에 걸쳐 진행된 사계절 프로젝트에 대해 규현은 “팬분들에게 좋은 플레이리스트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지 17년이 된 규현은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데뷔 때와 지금은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졌다. 처음에는 막연하게 가수가 되고 싶었고 내가 행복해서 불렀다면, 이제는 공감할 수 있는 더 좋은 노래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다. 이게 프로페셔널이 돼 가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인구 기자
김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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