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다채로운 매력의 신규 라면 광고를 선보이며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오뚜기는 최근 배우 남궁민을 모델로 한 ‘진라면’과 ‘육개장 컵’의 새 광고를 공개했다. 남궁민 특유의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이미지가 진라면과 육개장 컵의 특장점을 살리기에 적합했다는 게 오뚜기의 설명이다. 진라면 광고는 ‘진라면이 라면의 진리’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순한맛에는 남궁민의 부드러운 미소, 매운맛에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각각 담아 제품의 특색을 살렸다. 1988년 출시된 진라면은 오뚜기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지난해 8월 기준 누적 판매량은 67억 개에 달한다. 육개장 컵 광고는 ‘양은 20%, 맛은 200% 벌크업’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남궁민의 건강미를 활용했다. 오뚜기는 육개장 컵의 양이 부족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제품 대비 면과 건더기, 분말수프를 모두 증량했다. 특히 계란 스크램블의 크기와 개수를 늘려 한층 진한 맛을 구현했다.

오뚜기는 매운맛이 특징인 ‘열라면’의 새 광고 모델로는 젊은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안무가 노제를 내세웠다. 노제의 화려한 춤동작과 함께 열라면의 ‘요즘 매운맛’이라는 이미지를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열라면은 1996년 출시된 뒤 ‘매운맛 마니아’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에는 ‘순두부 열라면’ ‘로제열라면’ 등 이색 레시피 열풍의 중심에 서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매출 성장세를 기록 중인 열라면은 오뚜기의 대표 라면으로 자리 잡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오뚜기 라면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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