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가 사회안전망 구축, 나눔 확산, 효율적 사회복지체계 구축 등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서 회장은 지난 19일 서울 마포구 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린 ‘2022년 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 회장은 “올해는 국가적으로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고, 사회복지계는 1952년 2월 한국사회사업연합회가 설립됐기에 현대적 의미에서 사회복지가 시작된 지 7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새로운 사회안전망 구축 △나눔문화 확산 나눔사업 전개 ‘행복한국’ 구축 △민관협치의 효율적 사회복지 전달체계 구축 등의 당면과제를 제시했다.

서 회장은 새로운 사회안전망 구축에 대해 “빠른 기술혁신 속도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더욱 악화되는 소득불평등 구조 해결을 위해 사회복지계가 지속적인 문제 제기와 해법 제시를 함으로써 정부와 정치권이 이를 기반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행복한국 구축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자원봉사, 푸드뱅크, 사회공헌센터, 사랑나눔기금 등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회장은 사회복지 전달체계 구축에 대해서도 “‘협력의 힘’ 구현을 위한 사회복지기관 간 및 민간과 정부 간 협치체계 구축, ‘스마트복지’ 구현을 위한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협의회·사회보장정보원·각종 복지시설·보건소 등의 협력체계 구축이 주요 관건”이라고 짚었다.

이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포용적 일상회복과 격차 해소’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정책 추진과정에서 사회복지인과 소통해 국민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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