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포함해 구민 생활과 밀접한 6대 분야에 대한 ‘2022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종합대책에 따르면 구는 28일 오후 6시부터 2월 3일 오전 9시까지 284명의 인원을 투입해 종합상황실과 기능별 상황실을 운영한다. 추진 분야는 △코로나19 방역 △구민 안전 △교통 안전 △소외 이웃 지원 △생활 불편 해소 △명절 물가 안정이다.

연휴 기간 동안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특별방역 대책을 수립해 근무한다. 근무 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 인원은 1일 34명이다.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선별진료소는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한파·제설 대책에도 힘을 쏟는다. 한파 상황관리 태스크포스(TF)와 한파 대책본부, 제설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특히 강설 확률 80% 이상 시 주요 간선도로 등 취약 지점에 제설제를 사전 살포할 예정이다.

성장현(사진) 용산구청장은 “저소득 한부모 가구, 시설 입소 장애인 대상 명절 위문금 지원을 마쳤다”며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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