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 청년 취업 인턴제’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송파구는 2019년부터 중소기업이 미취업 청년을 인턴사원으로 채용했을 때, 6개월까지 1인당 최대 540만 원을 인건비로 지원해 왔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2월 3일부터 18일까지 구청으로 신청하면 된다.
송파구에 있는 상시 근로자 5인 이상인 중소기업 중 정규직 채용 계획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기술특허를 활용한 창업, 청년 창업 및 벤처기업, 문화 콘텐츠 산업 분야는 직원이 5명 미만이어도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이 인턴사원을 채용하면, 인건비로 3개월 동안 1인당 월 80만 원을 지원한다.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추가로 3개월간 월 100만 원을 지급한다.
박성수(사진) 송파구청장은 “‘중소기업 청년 취업 인턴제’ 시행으로 청년은 일자리를 얻고 기업은 인재를 확보할 수 있다”며 “기업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며 사세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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