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 서울 12월 11억5146만, 광역시 3억8864만
서울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지방 5대 광역시 매매가의 3배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 1년간 1억 원 넘게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1억5146만 원으로 조사됐다. 지방 5대 광역시 매매가는 3억8864만 원이었다. 두 지역 간 아파트값 차이가 7억6000만 원을 넘었다. 이에 따라 지방 광역시 아파트 3채를 팔아야 서울 아파트 1채를 살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월만 해도 9억 원(8억9725만 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7월 11억 원(11억930만 원)을 돌파한 뒤 12월에 11억5146만 원에 이르렀다. 1년 사이에 2억5000만 원 이상 오른 것이다. 하지만 지방 5대 광역시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월 3억1566만 원에서 소폭 상승해 12월 3억8864만 원을 기록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 주택시장이 고질적인 공급부족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지방 광역시는 공급 물량이 늘면서 기존 아파트 상승 폭이 둔화한 것”이라며 “올해도 광역시 주변 지방 중소도시 등의 분양 물량이 많아서 지방 광역시 아파트값은 더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국아파트 평균매매가는 지난해 1월 4억108만 원에서 12월 5억1458만으로 1억1000만 원 이상 상승했다. 또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도 1월 5억6999만 원에서 12월 7억5844만 원으로 2억 원가량 올랐다. 경기도를 제외한 도 단위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월 1억7139만 원에서 12월 2억907만 원을 기록했다.
한편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1년 전국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는 준공 후 1∼5년이 9억6406만 원, 준공 후 6∼10년이 8억239만 원, 준공 후 10년 초과 6억8016만 원으로 나타났다.
김순환 기자
서울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이 지방 5대 광역시 매매가의 3배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 1년간 1억 원 넘게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1억5146만 원으로 조사됐다. 지방 5대 광역시 매매가는 3억8864만 원이었다. 두 지역 간 아파트값 차이가 7억6000만 원을 넘었다. 이에 따라 지방 광역시 아파트 3채를 팔아야 서울 아파트 1채를 살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월만 해도 9억 원(8억9725만 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하지만 7월 11억 원(11억930만 원)을 돌파한 뒤 12월에 11억5146만 원에 이르렀다. 1년 사이에 2억5000만 원 이상 오른 것이다. 하지만 지방 5대 광역시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월 3억1566만 원에서 소폭 상승해 12월 3억8864만 원을 기록했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서울 주택시장이 고질적인 공급부족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간 반면 지방 광역시는 공급 물량이 늘면서 기존 아파트 상승 폭이 둔화한 것”이라며 “올해도 광역시 주변 지방 중소도시 등의 분양 물량이 많아서 지방 광역시 아파트값은 더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국아파트 평균매매가는 지난해 1월 4억108만 원에서 12월 5억1458만으로 1억1000만 원 이상 상승했다. 또 수도권 아파트 평균 매매가도 1월 5억6999만 원에서 12월 7억5844만 원으로 2억 원가량 올랐다. 경기도를 제외한 도 단위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월 1억7139만 원에서 12월 2억907만 원을 기록했다.
한편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1년 전국 아파트 가구당 평균 매매가는 준공 후 1∼5년이 9억6406만 원, 준공 후 6∼10년이 8억239만 원, 준공 후 10년 초과 6억8016만 원으로 나타났다.
김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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