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 웨딩 사진 ELIESAABWORLD 인스타그램 캡처
안젤라베이비와 황효명 웨딩 사진 ELIESAABWORLD 인스타그램 캡처
2015년 결혼, 7년 만에 파경
“자녀 함께 부양하고 성장과정 함께할 것”


중화권 스타 배우 커플인 황샤오밍(黃曉明·45)과 안젤라베이비(33)가 이혼했다고 텅쉰(騰迅)망 등 중국 매체들이 29일 전했다.

황샤오밍 측은 전날 “황샤오밍과 안젤라베이비가 원만하게 혼인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며 “두 사람은 관련 수속을 마쳤으며 함께 자녀를 부양하고 아이들의 성장 과정에 함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두 사람은 전날 나란히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계정에 “과거의 모든 것에 감사한다”며 결별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있는 두 사람은 2015년 결혼했으며 영화 ‘유 아 마이 선샤인’(You Are My Sunshine·2015)에 나란히 출연하기도 했다. 결혼식은 하객 2000여 명의 축하 속에 성대하게 치러져 이슈가 됐다. 스타 하객들이 대거 참석했고 이날 영상과 사진은 실시간으로 온라인 중계됐다. 결혼 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결혼식 비용으로만 2억 위안(약 380억 원)을 썼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박세희 기자 saysay@munhwa.com
박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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