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의 매니지먼트사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29일 김하성이 국내 일정을 마치고 31일 오후 미국으로 떠난다고 밝혔다. 김하성은 지난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해 타율 0.202(267타수 54안타), 8홈런, 34타점, 27득점, 6도루를 남겼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을 마치고 2021년 10월 8일 귀국, 이번 겨울 병역 특례에 따른 500시간 이상의 봉사 활동 시간을 모두 채우고 군인 신분에서 벗어났다. 김하성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 특례 대상이 됐다.
MLB는 현재 직장 폐쇄 상태이기에 스프링캠프가 언제 열릴지 알 수 없다. 김하성은 그러나 컨디션을 일찍 끌어올리기 위해 설을 앞두고 미국으로 건너간다. 김하성은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마련한 훈련 시설에서 몸을 만들 계획이다. 샌디에이고의 스프링캠프 시설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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