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에어백 적용 안전 강화
쌍용자동차가 대표 SUV 코란도의 플랫폼을 활용해 개발한 첫 전기차 ‘코란도 이모션’이 공식 출시된다.
쌍용차는 최고 출력 140㎾, 최대 토크 360Nm 모터를 탑재한 코란도 이모션을 4일 출시하고 본계약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 코란도 이모션은 LG에너지솔루션의 61.5kwh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307㎞의 주행거리를 인증받았다. 급속 충전(100㎾) 시 33분 만에 배터리의 80%를 충전할 수 있다.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포함한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과 파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8개의 에어백 적용 등 다양한 안전사양이 적용됐다. 코란도 이모션의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E3 4056만5000원, E5 4598만7000원이며 전기차 세제 혜택을 적용하면 각각 3880만 원, 4390만 원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등 지원을 받으면 하위 트림은 2000만 원 후반대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쌍용차 관계자는 “전기차 구매 보조금 예상치를 고려하면 실제 구입 가격은 2000만 원대”라며 “최고의 가성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코란도 이모션의 첫 인도는 전기차 보조금이 최종 확정되는 3월 이후 시작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jay@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