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계열사는 총 34곳 증가
SK가 최근 3개월(2021년 11월 1일∼2022년 1월 31일)간 계열사를 16곳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문어발식 확장 경영 논란을 빚었던 카카오는 12곳을 늘리는 동시에 10곳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3일 내놓은 ‘최근 3개월간 대기업집단 계열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대규모기업집단 71개의 소속 회사는 올해 1월 말 기준 2738개로 3개월 전에 비해 34개사가 증가했다. 회사설립·지분취득 등으로 112개사가 계열에 편입됐고, 흡수합병·지분매각 등으로 78개사가 그룹에서 제외됐다.
대기업집단 중 계열사가 가장 많이 늘어난 SK는 한국투자금융으로부터 폐기물 처리업체인 도시환경 등 3개사의 지분을 인수하고,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에코밴스를 새롭게 설립했다. 태영도 폐기물 처리업체인 에코비트에너지를 포함해 3개사의 지분을 취득하는 등 10개사를 새롭게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이정우 기자 krusty@munhwa.com
SK가 최근 3개월(2021년 11월 1일∼2022년 1월 31일)간 계열사를 16곳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문어발식 확장 경영 논란을 빚었던 카카오는 12곳을 늘리는 동시에 10곳을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3일 내놓은 ‘최근 3개월간 대기업집단 계열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대규모기업집단 71개의 소속 회사는 올해 1월 말 기준 2738개로 3개월 전에 비해 34개사가 증가했다. 회사설립·지분취득 등으로 112개사가 계열에 편입됐고, 흡수합병·지분매각 등으로 78개사가 그룹에서 제외됐다.
대기업집단 중 계열사가 가장 많이 늘어난 SK는 한국투자금융으로부터 폐기물 처리업체인 도시환경 등 3개사의 지분을 인수하고, 생분해성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에코밴스를 새롭게 설립했다. 태영도 폐기물 처리업체인 에코비트에너지를 포함해 3개사의 지분을 취득하는 등 10개사를 새롭게 계열사로 편입시켰다.
이정우 기자 krust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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