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세대 ‘생막걸리’ 열풍
하루에는 50만병 이상 판매
‘장수 생막걸리’를 생산하는 서울탁주제조협회가 설립 60주년을 맞았다. 장수 생막걸리는 1초에 6.3병, 하루에 50만 병 이상 팔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3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서울탁주제조협회는 구한말 이전부터 운영하던 서울 지역 양조장들이 지난 1962년 2월 1일 모여 설립한 서울주조협회가 전신이다. 1980년 서울탁주제조협회로 단체명을 바꾸고 산하 법인으로 서울장수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서울탁주제조협회의 간판 상품인 장수 생막걸리는 1996년 출시 이래 25년 넘게 국내 막걸리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다. 살아있는 효모와 자연적으로 생성된 톡 쏘는 탄산이 특징으로 효모가 살아있는 10일 동안만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서울탁주제조협회는 장수 생막걸리 외에도 ‘월매 쌀막걸리’ ‘장홍삼 장수막걸리’ 등을 잇따라 출시해 막걸리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0년 출시한 ‘달빛유자’는 깔끔한 단맛으로 과일 막걸리의 대중화를 이끌며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병을 돌파했다.
협회 산하의 서울장수주식회사는 설립 60주년과 관련해 앞으로 전통의 맛을 계승·발전하고 젊은층을 대상으로 막걸리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막걸리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흥(興)’이라는 정서가 전달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막걸리만의 정체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권 기자 leeheken@munhwa.com
하루에는 50만병 이상 판매
‘장수 생막걸리’를 생산하는 서울탁주제조협회가 설립 60주년을 맞았다. 장수 생막걸리는 1초에 6.3병, 하루에 50만 병 이상 팔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3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서울탁주제조협회는 구한말 이전부터 운영하던 서울 지역 양조장들이 지난 1962년 2월 1일 모여 설립한 서울주조협회가 전신이다. 1980년 서울탁주제조협회로 단체명을 바꾸고 산하 법인으로 서울장수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서울탁주제조협회의 간판 상품인 장수 생막걸리는 1996년 출시 이래 25년 넘게 국내 막걸리 시장에서 판매량 1위를 지키고 있다. 살아있는 효모와 자연적으로 생성된 톡 쏘는 탄산이 특징으로 효모가 살아있는 10일 동안만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서울탁주제조협회는 장수 생막걸리 외에도 ‘월매 쌀막걸리’ ‘장홍삼 장수막걸리’ 등을 잇따라 출시해 막걸리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0년 출시한 ‘달빛유자’는 깔끔한 단맛으로 과일 막걸리의 대중화를 이끌며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만 병을 돌파했다.
협회 산하의 서울장수주식회사는 설립 60주년과 관련해 앞으로 전통의 맛을 계승·발전하고 젊은층을 대상으로 막걸리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막걸리가 우리에게 줄 수 있는 ‘흥(興)’이라는 정서가 전달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리 막걸리만의 정체성을 알리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희권 기자 leeheke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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