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4050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 결의대회에서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이 이재명 대선 후보 후원 파란 희망 디지털 통장 후원 캠페인을 홍보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1.25.
[서울=뉴시스]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4050위원회 발대식 및 필승 결의대회에서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이 이재명 대선 후보 후원 파란 희망 디지털 통장 후원 캠페인을 홍보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1.25.
“4050이 이재명 후보 좋아할 이유 딱히 없어”
“부동산 값 팍팍 올렸지 세금 팍팍 올렸지”
“퍼주기로 승부? 허경영과 단일화 해야할 수도”


더불어민주당이 4050 세대의 지지를 기반으로 2030 자녀 세대와 60대 이상 부모 세대를 동시에 설득하는 ‘종단 포용 전략’을 꺼내든 데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현실에서 동작하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3일 페이스북에 “‘세대포위론’에 대한 대응으로 4050세대를 대상으로 ‘세대인질론’이라도 하려는 것 같은데, 머릿속으로는 가능할지 몰라도 현실에서는 동작하기 어렵다”고 썼다.

그는 “2030이 젠더와 공정의 이슈로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를 아주 싫어할 이유는 충분하고, 6070이 가족간의 불화나 갑질 이슈로 이재명 후보를 아주 싫어할 이유도 충분하다”고 이유를 들었다.

이어 “경제에 민감하다는 4050이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를 아주 좋아할 이유가 딱히 없다. 부동산 값 팍팍 올렸지 세금 팍팍 올렸지”라고 했다.

이 대표는 “그렇다고 이재명 후보가 주무기인 무상 퍼주기 시리즈로 승부걸기도 쉽지 않다”며 “그 쪽으로 가면 허경영 후보랑 단일화 해야될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러면서 “무운(武運)을”이라고 덧붙였다.

<뉴시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