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평생교육원이 오는 4월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연기와 대중음악 등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강좌를 새로 마련했다.
안양대는 연극과 퓨전트로트, 뮤지컬, 영화, 합창, 미디어 등 6개 강의로 구성된 ‘케이 컬처 앤드 아츠(K-Culture & Arts)’ 과정을 평생교육원에 신설하고, 각 분야의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했다고 10일 밝혔다. 연극예술 강좌는 탤런트이자 영화배우인 박정철 철인아트제작소 대표가 주임교수를 맡아 ‘삶은 연극이다’라는 주제로 강좌를 진행한다. 힐링가요 퓨전트로트는 ‘바로 내 남자’를 부른 트로트가수 백수정이 맡았다.
뮤지컬 강좌는 최영재 극작가가, 영화 강좌는 박은형 영화감독이, 합창은 백소아 빠시오네보체(Passione-Voce)합창단 부지휘자가, ‘1인 방송국 제작과정’은 미디어 전문가인 한일규 씨가 각각 주임 교수를 맡았다. 각 강좌는 오는 4월부터 매주 2시간씩 총 12주 동안 진행된다.
김태환 평생교육원 원장은 “문화예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만큼 기대가 크다”며 “평생교육원에서도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호 대외협력부총장은 “이번 강좌 신설로 우리 평생교육원이 지역 문화예술의 소통창구가 됐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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