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꿈나무키움장학재단은 지난 10일 강북구청 강당에서 올해의 장학생 30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사진)했다고 14일 밝혔다.

재단은 2012년 4월 설립돼 2013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해 왔다.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구내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에 재학 중인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70% 이하의 저소득 가정 자녀가 지원 대상이다. 음악·미술·체육·연극·무용·학습 등 6개 분야에서 선발된 장학생들은 연간 300만 원 한도로 장학금을 받는다.

구는 지난해 11월 구청 홈페이지에 공고를 내고 2022년도 장학생을 모집했다. 6개 분야에 19명이 지원했으며, 1차 서류심사로 10명을 추린 후 기존 장학생 27명을 포함한 총 37명에 대해 2차 현장심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기존 장학생 25명에 신규로 5명을 더해 30명이 올해 장학금을 지원받게 됐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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