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8일 대구·경북(TK) 지역을 순회하며 취약지 표심 공략에 나선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이날 강원 지역을 찾아 표심 공략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포항시청 광장에서 시작해 경주 황리단길과 대구 동대구역 광장, 구미역 광장 등에서 잇달아 유세를 펼친다. 저녁에는 자신의 고향인 안동을 찾아 웅부공원에서 지지를 호소한다. 전날 부산·울산·경남(PK) 지역을 순회한 이 후보는 1박 2일 동안의 영남 방문을 마치고 3월 1일에는 최대 승부처이자 민심 바로미터인 서울에서 ‘총동원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에 동해를 찾아 천곡회전교차로에서 유세를 하고 ‘환동해권 물류거점 항만도시’로서 동해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한다. 이어 강릉 월화거리광장과 속초 관광수산시장을 잇달아 찾아 지지를 호소한다. 또한 윤 후보는 홍천 꽃뫼공원, 춘천의 시청 앞을 차례로 찾아 유세한 뒤 강원 일정을 마무리한다.

윤명진·이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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