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준(핵의학과·사진) 화순전남대병원 교수가 분자영상학회(Korean Society of Molecular Imaging·KSMI)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병원 측이 28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3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KSMI는 분자영상이라는 학문이 태동한 2002년 핵의학 전문의와 영상의학 전문의와 의공학, 화학, 생물학 등 관련 분야 과학자들이 창립한 학술단체다. 새로운 영상기술 개발 분야의 국내 최고 학자들이 모여 있는 강소 학술단체로 연구와 기술 사업화, 창업 등을 활발히 주도하고 있다. 또 세계분자영상학회(World Molecular Imaging Society·WMIS), 아시아분자영상연합회(Federation of Asian Societies of Molecular Imaging·FASMI) 등 국제학술단체의 리더 역할도 하고 있다.
민 교수는 KSMI의 총무이사를 3차례 역임했고, 학술이사·교육이사 등을 거쳤다. 우리나라 분자영상 분야의 대표학자인 민 교수는 최근 한국인 최초로 WMIS 석학회원(Fellow)에 선정됐으며, 대한핵의학회 회장도 맡고 있다.
민 신임 회장은 “KSMI는 20년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국제무대에서 하는 역할이 매우 크다”면서 “관련 분야의 여러 학술단체와 소통하고 공유하는 열린 학회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