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제103주년 삼일절인 1일 박겸수 구청장과 구청 고위 간부들이 봉황각 등 지역 내 사적을 방문해 순국 선열들을 기렸다고 2일 밝혔다.
박 구청장과 간부들은 우이동 도선사에서 종각 범종 타종식을 치른 뒤, 봉황각을 거쳐 독립운동을 주도한 의암 손병희 선생의 묘소를 참배(사진)했다. 봉황각은 손병희 선생이 일제에 빼앗긴 국권을 되찾기 위해 1912년에 세운 수련기관이다. 이곳에서 3·1 운동 민족 대표 33인 중 15인이 배출됐고 483명의 독립운동가가 양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