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협회 제27대 이사장으로 손정우(사진) 극단 유목민 대표가 선출됐다.

2일 한국연극협회는 “지난달 27일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로운아트홀에서 열린 한국연극협회 제61차 정기총회 및 제27대 임원개선 선거에서 손정우 극단 유목민 대표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전했다. 임기는 4년이다.

손 신임 이사장은 “연극이 코로나19를 딛고 소망과 행복을 주는 예술로 사랑받기 위해 나아가겠다”며 “먼 훗날 연극 후배들이 저와 대의원 여러분들이 만든 4년을 추억할 때 자랑스럽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 신임 이사장은 연극 연출가로 혜화동1번지 2기 동인, 경기대 연기학과 교수, 제3기 한일문화교류위원회 위원, 서울연극폭탄 예술감독, 한국연극연출가협회 회장 등을 지냈다.

1963년 조직된 한국연극협회는 전국 17개 시·도 지회 9000여 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박동미 기자
박동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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