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IP 접속 차단, 러시아 국적 고객 계정 동결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러시아 IP 접속 차단 등 국제사회의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기로 했다.
고팍스는 3일 러시아 IP 접속 차단과 러시아 국적 고객의 모든 계정에 대한 동결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중 러시아 제재에 동참한다고 밝힌 곳은 고팍스가 처음이다.
고팍스는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과 유럽연합(EU)의 제재에 따른 것”이라면서 “이후 추가적인 조치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등 서방 주요국들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국제 은행 간 송금망인 SWIFT에서 배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제 금융체계에서 러시아가 고립될 위기에 처하자 러시아 루블화 가치는 30%가량 급락했다. 러시아는 가상화폐를 제재 회피 수단으로 주목하고 있다.
미국 등은 루블화로 최초 판매된 가상화폐나 러시아 사용자가 요청한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가상화폐 제재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형 기자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러시아 IP 접속 차단 등 국제사회의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기로 했다.
고팍스는 3일 러시아 IP 접속 차단과 러시아 국적 고객의 모든 계정에 대한 동결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중 러시아 제재에 동참한다고 밝힌 곳은 고팍스가 처음이다.
고팍스는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실(OFAC)과 유럽연합(EU)의 제재에 따른 것”이라면서 “이후 추가적인 조치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미국 등 서방 주요국들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국제 은행 간 송금망인 SWIFT에서 배제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제 금융체계에서 러시아가 고립될 위기에 처하자 러시아 루블화 가치는 30%가량 급락했다. 러시아는 가상화폐를 제재 회피 수단으로 주목하고 있다.
미국 등은 루블화로 최초 판매된 가상화폐나 러시아 사용자가 요청한 가상화폐 거래를 금지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가상화폐 제재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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