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1050억 원 규모의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KT에스테이트 발주 ‘관설동 반도유보라(가칭)’는 강원 원주시 관설동 1426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6개 동, 총 476가구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으며, 도급공사비는 1050억 원 규모이다.

‘원주 관설동 반도유보라(가칭)’는 옛 KT 강원본부 부지로 중앙고속도로와 19번 지방도의 교차점 부근에 위치해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1월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까지 50분 내로 진입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으며 신세계 트레이더스(예정), 원주시청, 원주의료원, 터미널 등 원주 도심에 위치한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반도건설은 KT의 ICT기술력이 접목된 특화 아이템 등 차별화된 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미국 LA 한인타운 중심에 지하 1층~지상 8층 252가구 ‘THE BORA 3170’을 건설 중이다. 천안 두정역세권 ‘우성사료 & 천안모터스 공동주택 개발부지(556가구)’ 매입에 이어 이번 KT에스테이트 발주 도급사업까지 수주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원주기업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에서 보여준 상품력과 시공능력, 재무건전성이 이번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을 수주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반도유보라’의 고객 중심 특화설계 상품을 선보여 다시 한 번 원주에서 유보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
황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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