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 벚꽃 테마의 신메뉴를 오는 7일부터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제주도 최고층에 위치한 ‘라운지 38’에서는 마카롱과 에끌레어, 판나코타, 롤케이크, 푸아그라 등 벚꽃 테마의 디저트를 포함해 12가지의 메뉴와 차로 구성된 새로운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라운지 38은 38층에 위치해 제주 최고의 파노라믹 뷰를 자랑한다. 바다와 활주로, 비행기 이착륙 장면과 함께 인생 샷을 찍으려는 인스타그래머들의 성지로 자리잡았다.
‘델리’에서는 벚꽃 나무 디자인의 벚꽃 크림 케이크를 홀케이크뿐 아니라 조각 케이크로도 맛볼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델리의 시그니처 돌하르방 초콜릿 역시 벚꽃을 품고 있는 모양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1층에 위치한 ‘갤러리 라운지’에서도 벚꽃 에클레어와 함께 벚꽃 라떼, 말린 벚꽃 차, 라임 주스가 들어가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벚꽃 에이드 판매를 시작한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 벚꽃이 이달 중순부터 개화해 중·하순경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며 “봄 분위기 물씬 나는 메뉴와 함께 인증샷 사진을 찍기에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외부에 설치된 가로 241m, 세로 42m 크기의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벚꽃 테마의 미디어 아트도 제주의 밤을 수놓는다. 계절별 서로 다른 테마로 생동감 있는 미디어 아트를 만나볼 수 있어 제주의 새로운 포토스폿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압도적인 크기와 전망을 내세워 제주 특급 호텔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올스위트’ 콘셉트의 1600여 개 객실뿐 아니라 38층에 위치한 한국식 포장마차 콘셉트의 ‘포차’ 등 글로벌 셰프 군단이 총출동한 14개 레스토랑과 바를 선보였다. 부대시설로 패션몰인 ‘한 컬렉션(HAN Collection)’과 한국식 프리미엄 찜질 스파 등을 설치해 코로나19 재확산 속에도 오히려 흑자를 내며 주목받았다.
이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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