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도, 트루아에 0-2 패배

황의조(지롱댕 드 보르도)가 3경기 연속 침묵했다.

보르도는 6일 밤(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의 누보 스타드 드 보르도에서 열린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홈경기에서 트루아에 0-2로 패했다. 보르도는 4승 10무 13패(승점 22)로 꼴찌인 20위다. 리그1에선 19∼20위가 2부로 강등된다.

황의조는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지만 소득을 거두지 못했다. 황의조는 지난달 14일 랑스전에서 1골을 넣은 이후 3경기 연속, 그리고 20일간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황의조의 슈팅은 1개였다.

황의조는 전반 44분 박스 왼쪽에서 수비수 다리에 걸려 넘어졌지만 주심은 반칙을 선언하지 않았다.

황의조는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팀 내 공동 6위인 평점 6.28을 받았다. 황의조는 올 시즌 리그1에서 10득점(공동 7위)과 2도움을 유지하고 있다. 트루아의 공격수 석현준은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 결장했다.

보르도의 남은 경기는 11차례여서 강등권을 벗어나기란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인다. 보르도는 운영 부실로 1991∼1992시즌에 2부로 강등됐지만 바로 우승, 1992∼1993시즌 리그1으로 승격한 후 30시즌째 1부에 머물고 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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