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은 10∼19도, 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아 봄 날씨를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따뜻한 남서풍과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은 15도 내외로 평년의 영상 8~12도보다 높겠다. 아침 기온은 복사 냉각에 의해 0도 내외로 떨어져 평년의 영하 4도~영상 4도와 비슷하겠다.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광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미세먼지는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부산·대구·울산·경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이날 건조특보가 발효된 중부지방과 전라권 동부,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많겠다. 또 이날 오전까지 수도권과 충남 북부, 전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원내륙과 충남권 남부, 충북, 그 밖의 전라권에는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 등에 안개가 짙겠다.

최준영 기자 cjy324@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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