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피난 루트 중 하나로 거대 기지 공격
서부 공격 확대하며 민간인 피해 늘어날 듯
13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 인근 군사 기지에 공습을 감행하며 폴란드 국경 인근으로 공세를 확대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CNN 등에 따르면 르비우 시장은 러시아군이 이날 이른 아침 르비우 인근 국제평화유지안보센터(IPSC)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르비우에서 30㎞ 떨어진 곳에 위치한 IPSC는 주로 평화 유지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을 위한 훈련소를 포함하고 있는 거대한 군사 기지다.
IPSC는 우크라이나에서 국제 군사 훈련이 열리는 2곳 중 하나라고 BBC는 전했다. 예비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는 르비우 인근에서 8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관계자들은 인명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CNN팀은 현지 시간 오전 6시 직전 도시 근처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BBC에 따르면 르비우는 폴란드 국경에서 불과 80㎞ 떨어져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 탈출하는 많은 우크라인들의 목적지다. 러시아군은 침공 초기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북쪽, 동쪽, 남쪽 지역을 목표로 삼았으나 최근에는 드니프로와 같은 서부 지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sun2@munhwa.com
서부 공격 확대하며 민간인 피해 늘어날 듯
13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서부 르비우 인근 군사 기지에 공습을 감행하며 폴란드 국경 인근으로 공세를 확대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CNN 등에 따르면 르비우 시장은 러시아군이 이날 이른 아침 르비우 인근 국제평화유지안보센터(IPSC)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르비우에서 30㎞ 떨어진 곳에 위치한 IPSC는 주로 평화 유지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을 위한 훈련소를 포함하고 있는 거대한 군사 기지다.
IPSC는 우크라이나에서 국제 군사 훈련이 열리는 2곳 중 하나라고 BBC는 전했다. 예비 자료에 따르면 러시아는 르비우 인근에서 8발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관계자들은 인명 피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CNN팀은 현지 시간 오전 6시 직전 도시 근처에서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BBC에 따르면 르비우는 폴란드 국경에서 불과 80㎞ 떨어져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 탈출하는 많은 우크라인들의 목적지다. 러시아군은 침공 초기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북쪽, 동쪽, 남쪽 지역을 목표로 삼았으나 최근에는 드니프로와 같은 서부 지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선영 기자 sun2@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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