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패럴림픽 폐회식에 대한민국 선수단의 기수인 휠체어컬링대표팀의 백혜진이 태극기를 들고 입장하고 있다. 한국선수단은 6개 전 종목에서 열전을 펼쳤으며 2014 소치동계패럴림픽 이후 8년 만에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개최국 중국이 금메달 18개, 은 20개, 동 23개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우크라이나는 금 11개, 은 10개, 동 8개로 종합 2위에 올라 러시아 침공에 시달리는 조국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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