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체의 김민재.  AP뉴시스
페네르바체의 김민재. AP뉴시스
김민재(26)가 풀타임을 소화한 터키 프로축구 페네르바체가 알라니아스포르를 대파했다.

페네르바체는 14일 오전(한국시간) 터키 알라니아의 바체세히르 오쿨라르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29라운드 알라니아스포르와 원정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5경기(4승 1무) 무패 행진을 이어 간 페네르바체는 3위(승점 50·14승 8무 7패)로 올라섰다. 패한 알라니아스포르는 5위(승점 46·13승 7무 9패)에 자리했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페네르바체는 전반 26분 디에고 로시가 선제골을 뽑았고, 후반 5분에는 메수트 외질이 페널티킥으로 2-0을 만들었다. 알라니아스포르는 타이푸르 빙골이 후반 8분과 22분 연속골을 넣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페네르바체는 후반 33분 아르다 굴러, 45분 디미트리스 펠카스, 49분 머르김 베리샤가 연속골을 넣어 승리를 확정했다. 페네르바체는 21일 2위(승점 55·16승 7무 6패) 코니아스포르와 홈에서 맞대결한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