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게재된 글에는 오후 10시까지 7천 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이 전 지사의 메시지는 지난 11일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 “죄송하다.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패배의 모든 책임은 오롯이 부족한 저에게 있다. 그러니 혹시 누군가를 탓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부디 이재명의 부족함만을 탓해 달라”고 밝힌 이후 사흘 만이다.
이 전 지사는 지난 10일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이후 성남 분당 자택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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