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대선을 앞두고 거래가 실종되며 보합(0.00%)을 나타냈다. 새 정부의 정책 변화가 아파트 시세에 반영되기까지는 1~2주가량 시차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당선인이 대대적인 부동산 정책 변화를 시사한 새 정부의 주택 정책이 보다 구체화되기 전까지 쉽게 거래가 늘어나진 않을 전망이다.
15일 부동산 R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 변동률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재건축은 거래 부재로 주요 단지의 호가가 조정되면서 약 22개월 만에 약세(-0.01%)로 전환됐다. 일반 아파트는 지난주와 동일한 0.01%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밖에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보합(0.00%)을 나타냈다.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
15일 부동산 R114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 변동률은 보합(0.00%)을 기록했다. 재건축은 거래 부재로 주요 단지의 호가가 조정되면서 약 22개월 만에 약세(-0.01%)로 전환됐다. 일반 아파트는 지난주와 동일한 0.01%의 오름세를 보였다. 이밖에 신도시와 경기·인천도 보합(0.00%)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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