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전 세계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혁신 기술을 공모한다. LG화학은 산학협력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글로벌 스타트업 분야로 확대한 ‘제1회 글로벌 이노베이션 챌린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LG화학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유망 기술을 선제 확보하고 상업화를 지원해 실제 사업에 빠르게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LG화학은 5월 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친환경 플라스틱 △재생 수소 △탄소 포집·활용 △차세대 전지소재 등 4개 분야에서 혁신 기술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LG화학은 이를 위해 미국·유럽·한국 등 오픈 이노베이션 내부 전문가 그룹을 꾸려 회사의 중장기 전략에 부합하고 기존 사업과의 실질적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스타트업을 선정하기로 했다.
이관범 기자 frog72@munhwa.com
LG화학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미래 유망 기술을 선제 확보하고 상업화를 지원해 실제 사업에 빠르게 접목한다는 방침이다. LG화학은 5월 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친환경 플라스틱 △재생 수소 △탄소 포집·활용 △차세대 전지소재 등 4개 분야에서 혁신 기술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LG화학은 이를 위해 미국·유럽·한국 등 오픈 이노베이션 내부 전문가 그룹을 꾸려 회사의 중장기 전략에 부합하고 기존 사업과의 실질적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스타트업을 선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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