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 2월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를 출시했다. 갤럭시S22·갤럭시S22 플러스(+)·갤럭시S22 울트라 등 3종으로 출시된 이번 시리즈 중, 갤럭시S22 울트라에는 갤럭시S시리즈 최초로 S펜이 내장돼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신형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2 시리즈를 출시했다. 갤럭시S22·갤럭시S22 플러스(+)·갤럭시S22 울트라 등 3종으로 출시된 이번 시리즈 중, 갤럭시S22 울트라에는 갤럭시S시리즈 최초로 S펜이 내장돼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

클래식한 ‘그라파이트’ 차분한 ‘스카이블루’ 등
매력적 색상 옵션 제공 … 새로운 팬덤 기대감

23% 커진 이미지 센서에 향상된 AI 성능 결합
나이토그래피 기능 … 캄캄해도 디테일까지 선명

버려진 어망 재활용 … 가장 친환경적인 갤럭시
강력한 보안기능으로 사용자 민감정보 안전하게


삼성전자가 지난달 선보인 ‘갤럭시S22’ 시리즈 중 오직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삼성닷컴 단독 컬러’ 모델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S22 시리즈를 준비하면서 가장 혁신적인 플래그십 모델의 색상을 고를 때부터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옵션을 마련했다.

지난달 출시된 갤럭시S22 시리즈는 총 3종으로, 각각 6.1·6.6형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S22’와 ‘갤럭시S22 플러스(+)’, 6.8형 디스플레이에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계승한 ‘갤럭시S22 울트라’로 출시됐다. 이 중 갤럭시S22 플러스는 △그라파이트 △스카이블루 △바이올렛 △크림 등 4가지 색상으로, 갤럭시S22 울트라는 △그라파이트 △스카이블루 △레드 등 3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S22 플러스 모델.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S22 플러스 모델. 삼성전자 제공

그라파이트는 가장 클래식한 컬러로 누구나 쉽게 매치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컬러가 시크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랜 기간 편안하게 사용하기 좋다.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스카이블루는 기존 스마트폰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파스텔톤의 제품이다. 채도가 높은 컬러가 주는 강렬함보다는 보면 볼수록 은은하게 빠져드는 모노톤이 매력적이다.

갤럭시S22 플러스 모델에서만 선보인 크림 색상은 자연스러운 느낌이 매력적이며, 화려하지 않아 다양한 착장(着裝)에 잘 어울린다. 우아함의 대명사로도 불리는 컬러답게 부드러운 존재감을 드러내며 도회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다. 바이올렛 색상 또한 갤럭시S22 플러스에서만 선택할 수 있으며,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내 보면 볼수록 빠져들게 만든다. 그동안 삼성전자만의 보랏빛 컬러는 다양한 톤으로 출시돼 갤럭시S21, 갤럭시버즈 등 여러 제품에서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에도 새로운 팬덤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은 강력한 레드 컬러를 더해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역대급 성능을 증명하듯 가장 선명하고 인상 깊은 컬러를 사용했다. 과거 갤럭시S20도 레드 디자인으로 이른바 ‘제니 컬러’ 붐을 일으켰는데 벌써부터 또 다른 매력의 레드 붐을 예고하고 있다.

갤럭시S22 시리즈는 전작 대비 커진 이미지센서와 독보적인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 등 혁신적인 동영상 촬영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 최초로 대폭 강화된 신경망프로세서(NPU) 성능을 갖춘 4㎚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버려진 어망을 재활용한 소재를 적용하는 등 역대 가장 친환경적인 갤럭시 스마트폰이다.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장(사장)은 “갤럭시S22 시리즈는 혁신적인 카메라와 역대 최고 성능으로 사용자들이 창작하고 공유하며 소통하는 데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특히, 갤럭시S22 울트라는 갤럭시노트의 가장 사랑받는 기능과 갤럭시 스마트폰을 대표하는 갤럭시S를 결합해 진정으로 독창적인 모바일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2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만 구입이 가능한 삼성닷컴 단독 컬러를 함께 선보였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갤럭시S22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만 구입이 가능한 삼성닷컴 단독 컬러를 함께 선보였다. 삼성전자 제공

갤럭시S22 울트라는 갤럭시S 시리즈 최초로 ‘S펜’을 내장했다. S펜은 기존 대비 반응 속도를 약 70% 줄여 역대 S펜 중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사용자 의도대로 필기가 가능하다. 실제 종이에 펜으로 쓰는 것과 같은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하며, 손글씨로 필기한 80개 이상의 언어를 인식한다. 큰 화면에 메모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고 앱을 탐색하는 것이 더욱 쉬워졌으며 ‘삼성 노트’에 메모를 하면 자동으로 다른 갤럭시 기기에도 동기화된다. 또, 갤럭시노트 특유의 선형적인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간결하게 정제된 플로팅 카메라 디자인에 각 렌즈의 원형 테두리에 메탈 프레임을 입혀 세련된 후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카메라 기능도 강화됐다. 갤럭시S22 울트라 뒷면에는 1억800만 초고화소 카메라를 비롯해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각각 광학 3배와 10배의 10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2개 등 4개의 카메라가 탑재됐다. 특히 대폭 강화된 AI 기술을 결합해 야간에도 피사체의 디테일까지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는 나이토그래피를 지원하며, 슈퍼 클리어 글라스를 탑재해 플레어 현상 없이 보다 부드럽고 선명한 촬영이 가능하다.

갤럭시S22와 갤럭시S22 플러스도 전작 대비 약 23% 큰 이미지센서를 탑재하고 향상된 AI 성능과 결합해 나이토그래피 기능을 제공한다. 어두운 환경에서도 더 많은 빛을 흡수해 다양한 색상과 디테일을 선명하게 표현해준다. 향상된 VDIS(Video Digital Image Stabilization)를 지원해 사용자가 이동하면서 촬영해도 흔들림을 최소화한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최대 10명의 얼굴과 움직임을 인식해 자동으로 촬영 범위를 조절해주는 ‘자동 프레이밍(Auto framing)’도 한 단계 진화했다.

강력한 보안 기능도 제공한다. 삼성의 독자적인 칩셋 레벨 보안 플랫폼인 ‘삼성 녹스 볼트(Samsung Knox Vault)’를 통해 비밀번호·생체 인식·블록 체인·인증 키 등 사용자의 민감한 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한다. 상태 표시줄과 개인정보 대시보드를 통해 사용자의 데이터나 카메라를 사용하는 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의 운영체제와 메모리 대상 사이버 공격을 막아주는 새로운 보안 기술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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