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청년 일자리 디딤돌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으로, 관내 입시학원 인력 지원을 통해 경력 부족으로 사회 진입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일 경험을 제공한다.

구는 이번 사업에 참여할 학원 3곳을 선정했으며, 오는 24일까지 해당 학원에서 고객 상담·학생 관리·강의 기획 등의 업무를 수행할 청년 4명을 모집한다. 근로 기간은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주 40시간 근무, 월 급여 200만 원이다. 구는 이번 사업 참여 청년들에게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올해 인건비와 직무교육에 필요한 비용 약 7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서울시 거주 미취업 청년으로, 구 거주자와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 아울러 구는 관내 4차 산업, 문화·예술 등 지역특화 기업체에 청년 인력을 지원하는 ‘청년·기업 동반성장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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