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복지 발전 지속 모색…오후 2시부터 유튜브로 생중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우리나라 주거복지 정책 방향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심도 있게 토론하는 ‘2022년 1차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오는 22일 오후 LH 경기지역본부에서 개최한다.

주거복지 발전 방향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좀 더 효과적인 정책 의제 제안을 위해 LH는 ‘주거복지 미래포럼’을 정례화해 분기마다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포럼은 한국주거학회, 한국주택학회, 대한건축학회,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가 주관한다. 이날 포럼은 유튜브 채널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오후 2시부터 생중계한다.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포럼 진행 중 유튜브 댓글을 통해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다.

이날 포럼 진행은 주서령 경희대 교수가 맡는다. 기조강연은 김광현 서울대 명예교수가 ‘주거성능향상,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주거복지생태계 조성’을 주제로 공공재(公共財· Public Goods)로서 주택의 의미와 역할을 살펴보고 사회와 문화를 반영하는 공공건축의 가치와 앞으로 방향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최령 서울 유니버설디자인센터장의 ‘공간복지구현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역할 및 제도정책’, 유정현 LH토지주택연구원 수석연구원의 ‘소득수준에 따른 에너지 소비의식의 차이와 정책 방향’, 조용경 공주대 겸임교수의 ‘미래의 주거, 스마트 주거성능과 주거복지’ 등 세 가지로 이뤄진다.

한편 LH는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 리모델링을 통해 주택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 등 주거성능 향상사업을 통해 친환경 주거공간 조성에 힘쓰고 있다. LH는 올해 노후 공공임대 그린리모델링사업으로 약 15만 가구를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김현준 LH 사장은 “올해 ESG 경영을 선포하면서 주거·사회 통합서비스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포용적인 주거복지 실현이 중요한 지표로 자리매김했다”며 “LH가 보유 중인 주거복지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맞춤형 생활 사회간접자본(SOC)을 확충하고, 주거서비스를 강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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