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너의 이름을 부를 때’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이상희, 배우 이석형이 출연해 독특한 과거 이력을 밝힌다.
이상희와 이석형은 ‘소년심판’에서 각각 소년 형사 합의부 주영실과 촉법소년 역할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상희는 ‘지금 우리 학교는’, 영화 ‘밀정’ ‘베테랑’ ‘아이 캔 스피크’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한 배우다. 이날 “데뷔 전 간호사였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배우로 이직한 후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연기로는 얼마 못 벌었다. 1년에 100~200만원 정도 벌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럼에도 그가 배우의 꿈을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를 이날 전한다.
<뉴시스>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